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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일이 있었나요?
18시간 전

오늘 뚝섬 다녀왔는데 날씨 미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 보고 바로 짐 챙겼어요. 오늘 뚝섬 진짜 사람 많긴 했는데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 용서됨ㅋㅋ 아들이 처음으로 자전거 혼자 탔어요!! 보조 바퀴 없이요. 제가 뒤에서 잡고 있다가 살짝 놓은 순간 혼자 쭉 가는 거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 났어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감동이지... 애 키우면서 이런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간식
간식연구소장· 아들 4세
237
18시간 전

아 진짜 오늘 폭발했어요

아침부터 어린이집 안 간다고 드러눕고, 오전 내내 뭔가 달라고 울고, 점심에 밥 안 먹겠다고 뒤집고... 결국 저도 소리질렀어요. 2살짜리한테 소리 질렀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드는데 그 순간은 너무 지쳐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저만 이러는 건지...

육아
육아일상공유· 아들 2세
354
19시간 전

주말마다 키즈카페인데 슬슬 한계가 옴ㅋㅋ

우리 집이 키즈카페 정기권 끊어놨거든요. 처음엔 진짜 좋았는데 이제 6개월째 주말마다 가니까 저도 아이도 좀 질린 것 같아요ㅋㅋ 아들이 오늘도 "키즈카페 가자" 하는데 저는 솔직히 가기 싫은 거임... 거기 커피도 맛없고 의자도 불편하고ㅠ 근데 안 가면 집에서 에너지 어디다 쏟을지가 문제고. 여기 엄마들은 주말에 키즈카페 말고 뭐 하세요? 서울 사시는 분들 루틴 좀 알려주세요!!

남자
남자아이둘키움· 3세, 6세 아들맘
318
22시간 전

남편이랑 아들 오늘 첫 캐치볼 했어요

우리 남편이 원래 운동에 관심이 없는 편인데 오늘 갑자기 아들한테 "야구 해볼까?" 하더니 마트에서 글러브랑 공 사 들어왔어요ㅋㅋ 처음엔 어설프게 던지다가 두 시간 하니까 제법 주고받더라고요. 아들도 신나서 저한테 계속 "엄마 나 잘 던졌어?" 물어보고... 남편이랑 아들이 저렇게 같이 노는 거 보는 게 좋더라고요. 저는 멀리서 보면서 간식이나 먹었어요ㅋㅋ 이게 진짜 주말이지 싶었어요.

두아
두아이엄마· 4세, 7세 아들맘
445
1일 전

드디어 밤에 5시간 연속으로 잤어요

14개월인데 지금까지 밤에 2~3시간마다 깼어요. 어젯밤에 밤 10시에 재웠는데 새벽 3시에 깨는 거예요. 5시간이에요!!! 뭔가 기적 같아서 혹시 잘못된 건가 싶어 아이 호흡 확인하러 갔어요ㅋㅋ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요.

새벽
새벽수유졸업· 아들 1세
385
1일 전

오늘 6살 아들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해줬어요

씻지도 않고 머리도 헝클어진 채로 아침밥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와락 안기더니 "엄마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냥"이래요. 어제 힘든 것, 울었던 것, 지쳤던 것 다 한 번에 사라지는 것 같았어요. 이 맛에 아들 키우는 것 같아요.

남자
남자아이둘키움· 3세, 6세 아들맘
474
1일 전

어린이집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마이크 잡았어요

항상 발표회마다 입 꾹 다물고 서있던 애가 오늘 처음으로 마이크 잡고 말했어요. "저는 커서 소방관이 될 거예요." 딱 한 줄인데 옆에서 보다가 눈물 날 뻔했어요. 집에서는 입을 달고 사는 애가 밖에서 이렇게 조용한 게 항상 걱정이었거든요. 오늘은 뭐든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초등
초등준비중· 아들 6세
224
1일 전

오늘 웃긴 일 공유해요

마트에서 아들(6살)이 과자 코너에서 갑자기 "엄마 이거 사줘" 하더니 제가 안 된다고 하자 옆에 있던 모르는 아주머니한테 가서 "아주머니 이거 사줘"를 한 거예요ㅋㅋㅋㅋ 그 아주머니가 당황하셨는데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서 저만 혼자 사과하고 도망쳤어요

주말
주말엔공원· 6세, 9세 아들맘
554
1일 전

오늘 혼자만의 커피 타임 가졌어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 혼자 커피 마셨어요. 유튜브도 보고 30분 동안.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ㅋㅋ 이게 힐링이구나 싶었어요. 엄마들 혼자만의 시간 꼭 챙기세요!

평범
평범한동네맘· 아들 3세
233
1일 전

오늘 아들이 한 말에 울컥했어요

제가 요즘 좀 많이 지쳐있었는데 아들(5살)이 자기 전에 "엄마 오늘도 고생했어"라고 하는 거예요. 어디서 배운 건지 몰라도 그 말 한 마디에 오늘 하루 버텼던 게 다 눈물로 나와버렸어요. 5살이 엄마 마음 읽을 줄 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냥
그냥동네엄마· 아들 5세
463
1일 전

아이들 앞에서 싸운 날

어제 남편이랑 아이들 앞에서 목소리 높여서 싸웠어요. 9살 큰아들이 갑자기 "그만해" 하고 방에 들어가 버리는데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화해하고 나서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했더니 "괜찮아, 엄마 아빠도 싸울 수 있어"라고 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ㅠ 근데 또 그게 더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주말
주말엔공원· 6세, 9세 아들맘
313
1일 전

오늘 마트에서 아들이 한 말

계산대에서 앞에 할머니가 계산을 오래 하시는데 갑자기 저희 아이가 큰 소리로 "엄마 저 할머니 왜 이렇게 느려?" 라고 하는 거예요... 제 얼굴이 빨개지면서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ㅠㅠ 할머니께서 웃어넘겨주셔서 다행이었지만 진짜 당황했어요.

그냥
그냥동네엄마· 아들 5세
273
1일 전

3살 아들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오면 매일 이렇게 됨

헤어질 때마다 엄마 가지 말라고 울면서 다리 붙잡는데 저도 같이 울어요... 선생님이 데려가면서 손 흔들라고 하는데 돌아오는 길에 눈물이 줄줄 나요. 적응 다 됐다는데 왜 매일 이러는 걸까요 ㅠㅠ 초보맘이라 이게 정상인지도 모르겠어요.

커피
커피수혈중· 아들 3세
284
1일 전

오늘 8살 아들이 처음으로 밥 해줬어요

학교 다녀오더니 갑자기 엄마 배고프면 안 된다고 라면 끓여줬어요. 물론 반은 쏟고 면은 퍼졌지만...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 눈물 날 뻔 했잖아요ㅠㅠ 이 맛에 아들 키우는 거 같아요. 오늘 하루 피곤함이 싹 날아갔습니다.

워킹
워킹맘5년차· 5세, 8세 아들맘
144
2일 전

어린이집 원비 진짜 너무해요

국공립 대기 중인데 민간 어린이집 보내고 있어요. 정부 지원 받아도 매달 추가 부담이 50만원 가까이 돼요. 특별활동비, 차량비, 방과후비... 이거 다 합치면 월급 상당 부분이 날아가요. 국공립 대기가 3년인데 이거 정상인가요.

익명
익명
335
2일 전

남편이 처음으로 주도적으로 아이 목욕시켜줬어요

퇴근하고 들어왔더니 아이가 이미 씻겨져 있는 거예요. 남편이 "내가 했어" 하면서 씩 웃는데... 9년 결혼 생활 처음 있는 일이에요ㅋㅋㅋ 물론 욕실은 태풍 지나간 것 같았지만 칭찬해줬어요. 작은 거지만 진짜 행복했어요.

퇴근
퇴근후육아중· 아들 5세
315
2일 전

11살 아들과의 하루

이 나이가 되니까 뭔가 애매해요. 아직 엄마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또 독립하고 싶은 것도 있고. 아침에 학교 가면서 손도 안 잡더니 저녁에 자기 전에는 슬금슬금 와서 옆에 앉아요. 이 모순이 귀엽기도 하고 왠지 뭉클하기도 해요.

키즈
키즈카페단골· 아들 11세
343
2일 전

혼자 마트 다녀왔어요 오늘

남편이 아이 봐준다고 해서 처음으로 혼자 마트 다녀왔어요. 30분인데 왜 이렇게 홀가분하던지ㅋㅋ 계산도 천천히 하고 좋아하는 거 구경도 하고. 이런 소소한 자유가 이렇게 소중한 거인 줄은 몰랐어요. 엄마들 남편한테 혼자 있는 시간 꼭 요청하세요!

그냥
그냥동네엄마· 아들 5세
172
2일 전

화 안 내는 육아 진짜 가능한가요

감정코칭 책 읽으면서 화 안 내고 육아하려고 노력 중인데 아직도 하루에 몇 번씩 목소리 높이게 돼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침착하게 공감하고 대화하는 거... 실제로 가능하신 분 있나요? 저만 너무 안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9년
9년차육아인· 아들 8세
404
2일 전

세 아들 중 제일 힘든 나이가 몇 살인지 아세요

제 경험상 4살이에요. 4살짜리가 삼형제 중에 제일 힘들어요. 아기도 아닌데 아기처럼 굴고, 어른도 아닌데 어른인 척 하면서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하려 들고. 지금 막내가 4살인데 정말 하루에 열 번도 넘게 한숨 쉬어요. 여러분은 몇 살이 제일 힘드셨어요?

삼형
삼형제출동· 4세, 6세, 9세 아들맘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