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서 울어버렸어요
익명
익명
1일 전
5살 아들 키우는데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아이가 마트에서 떼를 쓰는데 주변 시선이 너무 따가웠고 집에 와서도 밥 안 먹겠다 이것저것 투정부리는데 결국 아이 앞에서 울어버렸어요. 아이가 놀라서 "엄마 왜 울어?" 하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 싶기도 하고요.
댓글 9
잠못
잠못자는엄마1일 전
엄마도 사람이에요. 울 수 있어요. 오히려 아이가 "엄마도 힘들 수 있구나"를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ㅠㅠ
워킹
워킹맘5년차1일 전
저도 울어본 적 있어요. 아이가 "엄마 울지 마" 하면서 안아줬는데 그때 더 울었어요 ㅠ 엄마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 아이도 알아야 해요.
삼형
삼형제출동1일 전
마트 떼쓰기 진짜 최악의 상황이죠 ㅋㅋ 주변 시선이 칼 같아요. 저는 아예 마트를 안 데려가요 이제. 그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9년
9년차육아인1일 전
아이한테 "엄마가 오늘 좀 힘들었어. 근데 너 때문은 아니야. 엄마 몸이 좀 피곤했나봐" 이렇게 설명해주시면 아이가 안심할 거예요.
그냥
그냥동네엄마1일 전
댓글 하나하나가 위로가 됩니다 ㅠㅠ 오늘 아이한테 잘 설명해줬어요. 내일은 좀 나아지겠죠.
주말
주말엔공원1일 전
하루만 쉬세요 진짜로. 남편이든 친정이든 도움 받아서 하루만이라도요. 엄마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거예요.
평범
평범한동네맘1일 전
저도 초보맘인데 매일 이런 마음이에요. 혼자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같이 힘내요 ㅠㅠ
육아
육아일상공유1일 전
엄마 감정도 중요해요. 아이한테 "엄마도 쉬어야 해"라고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요. 감정을 숨기는 게 오히려 안 좋아요.
오늘
오늘도파이팅1일 전
진짜 공감해요. 육아는 체력전이에요. 자기관리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세요. 30분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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