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재워놓고 혼자 마시는 커피가 진짜 행복이에요
8살 5살 두 아들 재우는 데 1시간... 겨우 재우고 나서 마시는 밤 11시 커피. 이게 진짜 유일한 나만의 시간이에요. 고요한 집에서 혼자 유튜브 보면서 커피 한 잔이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순간이라는 게 웃기기도 하고 진짜 같기도 하고. 다들 이런 거 공감하시나요?
아들 3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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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5살 두 아들 재우는 데 1시간... 겨우 재우고 나서 마시는 밤 11시 커피. 이게 진짜 유일한 나만의 시간이에요. 고요한 집에서 혼자 유튜브 보면서 커피 한 잔이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순간이라는 게 웃기기도 하고 진짜 같기도 하고. 다들 이런 거 공감하시나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 혼자 커피 마셨어요. 유튜브도 보고 30분 동안.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ㅋㅋ 이게 힐링이구나 싶었어요. 엄마들 혼자만의 시간 꼭 챙기세요!
영어, 수학, 태권도, 피아노 다니고 있는데 요즘 아들이 "엄마 나 쉬고 싶어"라는 말을 자주 해요. 8살인데 너무 빡빡한 건가요? 근데 또 다들 이 정도는 다니는 것 같고... 뭘 빼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이한테 선택권을 줘야 하는 걸까요?
3살인데 낮잠을 끊어야 할지 말지 모르겠어요. 낮잠을 자면 밤에 11시까지 안 자고, 낮잠을 안 재우면 저녁에 너무 피곤해서 6시부터 자버려요.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
애기 때는 예쁜 이름 지었다고 좋아했는데 이제 보니 또래 아이들이랑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어린이집에 같은 이름이 두 명이나 있어요. 완전히 흔한 이름이 된 것 같아 약간 아쉽달까요. 이름 후회하신 분 있나요?
아이 뮤지컬 어떨지 걱정했거든요. 1시간 20분 동안 집중할 수 있을지. 근데 어린이용 뮤지컬이 생각보다 훨씬 잘 만들어져 있어요. 익숙한 동화 스토리에 노래랑 댄스가 있으니까 8살 기준 충분히 집중하더라고요. 인터파크에서 어린이 뮤지컬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가격도 2-3만원대로 부담 없어요. 문화생활 같이 해서 좋았어요.
어린이집 보낸 지 한 달 됐는데 매일 아침 대성통곡이에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엄마 가면 10분 정도 울다가 괜찮다는데 매일 아침 울면서 매달리는 아이 떼어놓고 나오는 게 너무 힘들어요. 오늘은 저도 차에서 울었어요. 아이한테 미안해서요. 차라리 좀 더 크고 보낼걸 싶기도 하고. 적응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