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육아를 도와준다는 기준이 저랑 너무 달라요
남편이 주말에는 아이 보겠다고 해서 제가 나갔다 들어왔는데 거실에서 아이랑 유튜브 보고 있고, 밥은 과자로 때웠고, 씻지도 않은 상태였어요. "봤다"는 기준이 저랑 완전히 달라요.
항의했더니 "다쳤어? 울었어? 아니잖아"라고 해요. 맞긴 한데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씻기고, 먹이고, 규칙 지켜주는 게 다 포함된 거잖아요.
육아를 같이 한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싶어서요. 다들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댓글 5
초딩
초딩엄마됩니다11시간 전
기대치를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눈치채길 기대하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같이 살아도 생각이 다를 수 있어서요.
평범
평범한동네맘11시간 전
체크리스트 방법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명확하잖아요.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보람
보람이엄마11시간 전
하루 비우기 전략 저도 써봤는데 효과 있어요ㅋㅋ 직접 해봐야 아는 거더라고요.
미래
미래맘11시간 전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남편한테 직접 경험을 시켜줬어요. 제가 하루 집을 비우면서 모든 걸 남편이 혼자 하게 했더니 이후에 태도가 달라졌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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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줬어요. 점심은 이걸 먹이고, 3시에 씻기고, 유튜브는 1시간 이런 식으로요. 그랬더니 기준이 생기니까 많이 나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