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픈 날이 유독 순해지는 이유
평소엔 말도 안 듣고 뛰어다니는 아들인데 열이 나면 완전히 달라요.
엄마 옆에 붙어서 엄마 나 나을 거야? 이러면서. 따뜻하게 안겨있어요.
그 순간만큼은 아이가 얼마나 저를 필요로 하는지 느껴져요. 아파서 미안하면서도 솔직히 이 시간이 좋기도 해요.
댓글 2
나름
나름열심히중1일 전
아플 때 더 기대는 게 엄마한테 안전하다는 신호래요. 잘 하고 계신 거예요.
아들이귀여워의 다른 글더보기
같은 게시판 다른 글더보기
아파서 미안하면서도 이 시간이 좋기도 하다는 말 공감해요. 저도 그 복잡한 감정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