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너무 많이 보내는 건지 죄책감이 들어요
8살 아들 기준으로 지금 영어, 수학, 태권도, 피아노 이렇게 4개 다니고 있어요. 학교 끝나면 학원 두 개씩 가고 집에 오면 7시가 넘어요. 노는 시간도 없고 쉬는 시간도 없이 달리는 것 같아서 제가 봐도 좀 불쌍하다 싶어요.
근데 막상 하나씩 끊으려고 하면 이것만큼은 해야 하나 싶은 게 있고, 주변에서 다들 이 정도는 한다고 하니까 불안해서 못 끊겠어요.
아들 본인은 싫다는 말을 잘 안 하긴 하는데, 그게 정말 괜찮은 건지 힘들다고 말을 못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판단하고 결정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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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직접 물어봤어요. 어떤 거 그만하고 싶어? 하고요. 생각보다 솔직하게 말하더라고요. 아이 말이 제일 정확한 것 같아요.
아이한테 직접 물어보는 거 너무 좋은 방법 같아요. 저도 이번 주에 한번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