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도 해보고 전업맘도 해봤는데 솔직한 후기예요
둘 다 해봐서 좀 현실적으로 써볼게요.
워킹맘 3년, 육아휴직 1년, 다시 복직 1년 했어요. 워킹맘일 때는 아이랑 있는 시간이 짧아서 항상 죄책감이 있었어요. 퇴근하면 몸이 너무 피곤한데 아이는 에너지 넘치고, 놀아주다 보면 화를 내게 되고. 전업 때는 그 죄책감은 없어졌는데 사회에서 단절된 느낌이랑 남편 눈치 보는 게 새로 생겼어요.
결론은 뭐가 더 낫다기보다 자기한테 맞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일을 하는 게 정신 건강에 더 나은 것 같아서 워킹맘 선택했는데, 전업으로 잘 하시는 분들 보면 진심으로 존경스러워요. 다들 어떠세요?
댓글 5
커피
커피수혈중15시간 전
전업 중인데 솔직히 워킹맘 분들 보면 어떻게 저걸 다 하지 싶어요. 저는 못 할 것 같아요. 각자 다 대단한 거예요.
그냥
그냥동네엄마15시간 전
둘 다 정답 없어요. 정답은 내 아이랑 내가 가장 잘 맞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비교하거나 판단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소연
소연맘15시간 전
이 글 보면서 위로받았어요. 저는 지금 전업인데 복직 고민 중이거든요. 뭘 선택하든 다 힘든 거구나 싶고, 또 다 괜찮다는 것도.
초딩
초딩엄마됩니다14시간 전
워킹맘 죄책감 진짜 공감이에요ㅠ 제가 일 잘하는 게 아이한테도 좋은 모습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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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 다 해봤는데 워킹맘 때 더 힘들었는데 아이는 오히려 더 잘 컸어요ㅋㅋ 엄마가 바쁘니까 혼자 하는 걸 더 일찍 배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