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너무 많이 보내는 건지 계속 죄책감이 들어요
미래가 이제 초등 2학년인데 영어, 수학, 태권도, 피아노 다니고 있어요. 주변이랑 비교하면 많지 않은 편인데도, 얼굴이 피곤해 보이면 괜히 마음이 찔려요.
학원 마치고 집에 오면 7시가 넘을 때도 있거든요. 밥 먹고 씻으면 바로 잠자리예요. 자유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줄이자니 뒤처질 것 같은 불안감이 있고. 다들 이 불안이랑 어떻게 싸우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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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죄책감 너무 잘 알아요. 저는 아이한테 직접 물어봤어요. '이 중에 제일 싫은 거 하나 골라' 하고요. 그게 좀 마음이 편해졌어요.
저도 비슷한 시기 있었어요. 아이가 싫다고 할 때 그게 신호인 것 같더라고요. 그전까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