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나서 첫째 아들이 달라진 것들
둘째가 6개월이 됐는데, 첫째 아들(6살)이 동생 생기고 나서 달라진 게 눈에 띄게 많아요.
좋은 점은, 아기한테 엄청 다정해요. 울면 달려가서 어르고, 까꿍 놀아주고, 엄마 내가 봐줄게 하고요. 나쁜 점은 퇴행이 조금 왔어요. 잘 자던 애가 다시 같이 자자고 하고, 분유 달라는 흉내도 냈어요ㅋㅋ
그리고 가장 놀라운 건 엄마한테 더 살갑아졌어요. 전에는 귀찮다고 했던 뽀뽀도 먼저 해주고. 관심받고 싶은 거겠죠. 둘 다 잘 챙겨주고 싶은데 몸이 하나라서 늘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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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 진짜 있더라고요. 저도 겪었는데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사라졌어요. 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