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훈육 방식 때문에 맨날 싸워요
익명
익명
3월 8일
저는 아이한테 차분하게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편인데 남편은 큰 소리로 혼내는 스타일이에요. 4살 아들이 잘못하면 남편이 바로 소리를 질러요. 아이가 아빠만 보면 움츠러드는 게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 남편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면 "너는 너무 물렁물렁하게 키운다" 이러고요. 어제도 이것 때문에 크게 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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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
잠못자는엄마3월 8일
우리 남편도 그랬는데 아이가 아빠 들어오는 소리에 움츠러드는 거 남편이 직접 보더니 스스로 바꾸더라고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그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그냥
그냥동네엄마3월 8일
너무 공감돼요 ㅠㅠ 우리 남편도 그래요. 남편들이 자기 아버지 훈육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전문 상담을 같이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나름
나름열심히중3월 8일
부모교육 프로그램 같이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온라인으로도 많아요. 남편분도 배우면 바뀔 수 있어요. 자기 방식이 잘못됐다는 걸 전문가한테 듣는 게 더 와닿거든요.
아들
아들이귀여워3월 8일
부모교육 찾아볼게요. 제 말은 안 듣는데 전문가 말은 좀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네요.
삼형
삼형제출동3월 8일
남편 교육이 아이 교육보다 더 어렵죠 ㅋㅋ 근데 진짜 아이 앞에서 소리 지르는 건 고쳐야 해요. 아이한테 상처가 됩니다.
워킹
워킹맘5년차3월 8일
싸우실 때 아이 앞에서만 안 하시면 좋겠어요. 부모의 싸움도 아이한테 영향을 주거든요. 남편분이랑 아이 없을 때 차분하게 이야기 나눠보세요.
남편이랑 아이 없을 때 한번 제대로 얘기 나눠보세요. 그 자리에서 한 약속은 어느 정도 지키더라고요. 우리도 매일 싸우다가 그렇게 했더니 좀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