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생일에 제가 더 설레더라고요
미래(10살) 생일이 어제였는데, 저 전날부터 설레서 잠도 못 잤어요. 케이크 어떻게 할지, 깜짝 이벤트는 어떻게 할지. 아이보다 제가 더 들뜬 거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피버스데이 노래 불러줬더니 아들이 "엄마 왜 이렇게 신나?" 하고 물어보더라고요ㅋㅋ
생일이 매년 이렇게 설레는 거 이상한 거 아니죠? 내 아이 태어난 날이라서 저한테도 기념일인 것 같아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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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상한 거 아니에요!! 저도 아들 생일이 제 생일보다 더 기다려져요.
생일이 엄마한테도 기념일인 거 맞아요. 출산한 날이기도 하니까요. 같이 축하해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