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캠핑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할 만했어요
솔직히 캠핑 엄두가 안 났는데 이번에 처음 갔어요.
장비 빌려주는 오토캠핑장 이용했는데, 텐트 치는 것도 매니저가 도와줘서 생각보다 덜 힘들었어요. 아들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자연 속에서 그냥 막 뛰어다니더라고요. 평소에 집에서 게임만 하던 애가 저녁에 나무 주워다 불구경하면서 진짜 좋아했어요.
불 끄고 나서 별 보면서 얘기 나눈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평소에 잘 안 하는 얘기도 하고, 집에서와 다른 아이처럼 느껴졌어요. 다음엔 좀 더 긴 여행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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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장 장비 대여 완전 추천이에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시작했어요. 장비에 돈 쓰기 전에 일단 좋아하는지 먼저 체크하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