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스스로 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슬슬 걱정돼요
9살인데 신발도 안 신으려고 하고, 가방도 안 싸려고 하고, 숙제 시작도 저 없으면 못 해요. 좀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데 항상 엄마 해줘, 엄마 도와줘예요.
독립심이 없다기보다는 엄마가 해주는 게 편하다는 걸 아는 거겠죠. 근데 이제 진짜 혼자 해야 할 나이가 된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하면 스스로 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요? 갑자기 다 혼자 하라고 하면 거부감 있을 것 같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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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딱 하나만 정해서 시작했어요. 가방 싸는 것만큼은 네가 해야 해 이런 식으로요. 다 한꺼번에 바꾸려다가 다 실패했거든요.
하나만 정해서 시작하는 방법 너무 현실적이에요. 저도 욕심부리다가 다 실패했거든요. 작게 시작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