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했다가 전업맘 됐다가, 솔직한 후기 써볼게요
저는 첫째 낳고 육아휴직 1년 후에 복직했고, 둘째 낳고는 퇴직했어요. 그래서 둘 다 경험해봤는데 솔직히 어느 쪽이 더 낫다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워킹맘일 때는 퇴근하고 아이 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죄책감이 컸어요. 근데 그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같이 있으려다 보니 오히려 질이 높아진 것 같기도 해요. 전업맘 되고 나서는 하루 종일 같이 있으니까 육체적으로 더 힘들고, 아이한테 쉽게 짜증이 나더라고요.
둘 다 장단점이 있고 선택은 각 가정 상황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어떤 선택 하셨어요?
댓글 5
정아
정아엄마12시간 전
워킹맘 죄책감이랑 전업맘 자존감 이슈가 각각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느 쪽도 쉽지 않은데 서로를 더 이해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오늘도파이팅12시간 전
워킹맘 죄책감 공감이에요. 그 짧은 시간에 더 집중해서 있게 된다는 것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키즈
키즈카페단골12시간 전
어느 쪽 선택이든 나쁜 엄마가 아니에요.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거잖아요. 글 쓰신 분도 두 가지 다 해보면서 최선 다하신 거예요.
어린
어린이집버스대기11시간 전
저는 파트타임으로 절충하고 있어요. 완전 워킹도 완전 전업도 아닌데 그나마 제 상황에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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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워킹맘이었다가 지금은 전업인데, 솔직히 둘 다 힘든 건 같아요. 다른 종류의 힘듦이 있는 것 같아요. 워킹맘은 몸이 힘들고, 전업은 마음이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