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친구 문제에 부모가 얼마나 개입해야 하나요?
초등 2학년 아들이 친구랑 싸웠다고 집에 왔어요.
어느 친구가 자기한테 나쁜 말을 했다고 속상해하는데, 이걸 그냥 아이들끼리 해결하게 두어야 하는지 아니면 부모가 나서야 하는지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일회성이면 두고 보겠는데 자주 반복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선생님한테 연락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면 아이가 고자질했다고 친구들한테 찍히는 건 아닌지... 어떤 기준으로 개입하고 계세요?
댓글 5
오늘
오늘도파이팅3월 17일
저는 3번 이상 반복되면 개입하는 기준 세웠어요. 한두 번은 아이들끼리 해결할 시간 주고요. 반복되면 담임선생님께 상황 공유해요. 고자질이 아니라 상황 공유예요.
채원
채원맘3월 17일
선생님한테 연락할 때 해결해달라기보다 이런 상황이 있다고 알려드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평범
평범한동네맘3월 17일
아이 말만 듣고 개입하면 실수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이 입장에서만 들은 거라 상대 상황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커피
커피수혈중3월 17일
일단 아이 이야기 충분히 들어주고, 네가 어떻게 하고 싶어? 하고 물어봐요. 아이가 해결책을 말하게 하는 게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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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다툼이면 바로 개입, 말다툼이면 일단 아이가 어떻게 해결했는지 들어보고 결정하는 편이에요. 매번 부모가 나서면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못 키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