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갈등 중재할 때 부모가 하면 안 되는 것들, 정리해봤어요
보람이(6살)이랑 형(10살) 싸울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많이 찾아봤어요. 하면 안 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 누가 잘못했는지 판정하기 (둘 다 상처받아요)
- "형이니까 양보해야지" (첫째한테 너무 가혹해요)
- 심하게 울거나 화낼 때 바로 중재하기 (진정되고 나서 얘기해야 해요)
- 같은 편 들어주기 (한 아이가 억울해져요)
- 벌로 둘 다 혼내기 (갈등이 합쳐져서 엄마한테 향해요)
더 좋은 방법:
- "둘 다 화났구나" 하고 감정만 인정해주기
- 공간 분리 시키기 (같이 있으면 계속 싸워요)
- 둘 각자한테 따로 말 들어주기
- 해결책은 본인들이 내게 하기
저 이거 알고 나서 중재 실패가 많이 줄었어요.
댓글 5
보람이엄마의 다른 글더보기
같은 게시판 다른 글더보기
형이니까 양보해야지가 왜 안 좋은 건지 말로 설명 못 했는데 이 글 보여줬어요 남편한테.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