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캠핑 처음 갔는데 생각보다 할 만해요
지후(7살)이랑 캠핑 처음 가봤어요. 사실 텐트, 불멍 이런 거 저 전혀 안 좋아해서 걱정이었는데요, 남편이 설득해서 한 번만 가보자 해서 갔어요.
결론은 애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텐트 안에서 손전등 갖고 놀고, 밤에 별 보고, 아침에 직접 달걀 구워먹고. 집에서 절대 안 먹던 음식을 밖에서는 싹 먹어요.
제가 불편할 것들 준비해가니까 생각보다 불편하지도 않았어요. 캠핑 의자에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그 순간은 진짜 힐링이었어요.
캠핑 처음 가시는 분들,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해요. 글램핑 말고 일반 캠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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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봄에 처음 도전해보려고 해요. 뭐 챙겨갔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꼭 있어야 하는 것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