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자꾸 거짓말을 해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7살 아들인데 요즘 들어 거짓말이 부쩍 늘었어요. 처음엔 작은 거였는데 이제는 숙제 했다고 해놓고 안 했고, 친구랑 싸웠는데 안 싸웠다고 하고, 어제는 학교에서 무릎이 까졌는데도 괜찮다고 했다가 선생님한테 들켜서야 알았어요.
왜 이러나 싶어서 혼냈더니 "엄마가 화낼 것 같아서"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그 말에 저도 뜨끔했어요. 혼날까 봐 거짓말하는 건데 혼낸 거잖아요.
어떻게 하면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을까요? 혼내는 게 오히려 역효과인 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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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시기 있었어요. 혼날까 봐 거짓말하는 거라면, 솔직하게 말했을 때 칭찬해주는 게 효과 있었어요. 말해줘서 고마워라고 했더니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칭찬 전략 저도 써봐야겠어요. 말해줘서 고마워라는 말 한 번도 못 해봤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