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기고 나서 첫째가 형답게 굴려다가 멈추는 게 보여서 마음이 짠해요
둘째가 태어난 지 6개월이 됐는데, 첫째(7살)가 확실히 달라졌어요.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요. 전보다 훨씬 의젓해지고 내가 형이니까라는 말을 스스로 하거든요. 근데 가끔 저한테 예전처럼 안기려다가 멈추는 게 보여요. 마음이 짠해요. 사실 여전히 엄마 아기인데, 스스로 억누르는 것 같아서요. 형이 되면서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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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려다 멈추는 거ㅜㅜ 저도 그 모습 봤을 때 마음이 무너졌어요. 오히려 제가 먼저 와, 이리 와 안겨봐라고 불렀더니 달려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