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오는 길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오늘부터 어린이집 처음 갔어요. 분리불안 있을 줄 알았는데 아들이 생각보다 잘 들어갔어요. 근데 막상 문 닫히고 돌아서는데 제가 더 울었어요ㅠㅠ 집에 오니까 집이 너무 조용해서 어색하고... 이게 뭔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서운하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처음 어린이집 보내신 분들 다 이런 감정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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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어린
어린이집버스대기3월 14일
아이는 적응하는데 엄마가 더 힘든 게 맞아요ㅋㅋ 그 조용한 집이 처음엔 낯선데 며칠 지나면 그 시간이 소중해져요. 지금은 좀 우셔도 돼요ㅠ
돌아
돌아온경단녀3월 14일
집에서 혼자 커피 마시는데 이것도 죄책감이에요ㅠㅠ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어린
어린이집버스대기3월 14일
전혀요!! 엄마가 쉬어야 아이한테도 더 잘 해줄 수 있어요. 그 커피 맛있게 드세요 죄책감 없이ㅋㅋ
키즈
키즈카페단골3월 14일
어린이집 첫날 엄마 눈물은 국룰이에요ㅋㅋ 이제 며칠만 지나면 아이가 어린이집 가자고 졸라요. 걱정 마세요!
남자
남자아이둘키움3월 14일
아이는 적응력이 부모보다 훨씬 빠르더라고요ㅠㅠ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이제 어린이집 픽업하면 아이 엄청 반겨줄 거예요. 그 순간이 기다려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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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완전 똑같이 했어요ㅠㅠ 아이는 쌩쌩하게 들어가는데 엄마가 문 앞에서 눈물ㅋㅋ 이거 다 겪는 거예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