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오는 길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오늘부터 어린이집 처음 갔어요. 분리불안 있을 줄 알았는데 아들이 생각보다 잘 들어갔어요. 근데 막상 문 닫히고 돌아서는데 제가 더 울었어요ㅠㅠ 집에 오니까 집이 너무 조용해서 어색하고... 이게 뭔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서운하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처음 어린이집 보내신 분들 다 이런 감정이었나요?
댓글 6
평범
평범한동네맘17시간 전
저 완전 똑같이 했어요ㅠㅠ 아이는 쌩쌩하게 들어가는데 엄마가 문 앞에서 눈물ㅋㅋ 이거 다 겪는 거예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어린
어린이집버스대기17시간 전
아이는 적응하는데 엄마가 더 힘든 게 맞아요ㅋㅋ 그 조용한 집이 처음엔 낯선데 며칠 지나면 그 시간이 소중해져요. 지금은 좀 우셔도 돼요ㅠ
돌아
돌아온경단녀17시간 전
집에서 혼자 커피 마시는데 이것도 죄책감이에요ㅠㅠ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어린
어린이집버스대기16시간 전
전혀요!! 엄마가 쉬어야 아이한테도 더 잘 해줄 수 있어요. 그 커피 맛있게 드세요 죄책감 없이ㅋㅋ
키즈
키즈카페단골16시간 전
어린이집 첫날 엄마 눈물은 국룰이에요ㅋㅋ 이제 며칠만 지나면 아이가 어린이집 가자고 졸라요. 걱정 마세요!
남자
남자아이둘키움16시간 전
아이는 적응력이 부모보다 훨씬 빠르더라고요ㅠㅠ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이제 어린이집 픽업하면 아이 엄청 반겨줄 거예요. 그 순간이 기다려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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