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거짓말을 너무 자꾸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초등 1학년 아들인데요, 요즘 거짓말을 너무 자주 해서 걱정이 돼요.
어제는 숙제 다 했다고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알림장 보니까 숙제를 아예 안 한 거더라고요. 혼냈더니 또 핑계만 늘어놓고...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학원 갔다 왔다고 하고 실제로는 PC방에서 놀다 온 적도 있었어요.
혼내면 잠깐 반성하는 척하다가 또 반복해요. 거짓말이 습관이 되는 건 아닐지, 이게 정상적인 발달 과정인 건지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대응하셨어요?
댓글 5
아들
아들이귀여워14시간 전
초등 1학년이면 아직 거짓말의 결과를 잘 모르는 시기라 무작정 혼내면 더 숨어버릴 수 있어요. 잡혔을 때 어떻게 되는지 차분하게 대화해보세요.
키즈
키즈카페단골14시간 전
맞아요, 혼내면 더 교묘하게 숨기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오늘
오늘도파이팅14시간 전
거짓말한 것 자체보다 왜 그랬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숙제 안 한 거면 숙제가 힘든 건지, 이유를 알면 해결책도 보여요.
소연
소연맘14시간 전
전문가들은 이 시기 거짓말은 상상력 발달의 일부라고도 하더라고요. 계속되면 습관 되니까 단호하게 기준은 잡아줘야 하고요.
잠못자는엄마의 다른 글더보기
같은 게시판 다른 글더보기
저희 아이도 그 시기에 거짓말 엄청 많이 했어요. 혼내는 것보다 왜 거짓말했는지 이유를 먼저 들어보는 게 효과 있었어요. 대부분 혼날까봐 무서워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