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이 거짓말을 너무 자주 해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번 주에만 세 번을 잡아냈어요. 월요일엔 유치원에서 친구 물건 건드렸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했다가 선생님한테 연락이 왔고, 어제는 간식 먹었냐고 했더니 안 먹었다고 했는데 봉지가 방에서 나왔더라고요.
혼낼수록 더 숨기는 것 같고, 그냥 넘어가자니 찝찝하고요. 이게 신뢰 문제인건지, 그냥 이 나이엔 원래 그런건지 계속 생각이 돼요. 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댓글 5
오늘
오늘도파이팅1일 전
발달상 정상이에요! 7살이면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는 걸 막 배우는 시기래요. 들켰을 때 담담하게 짧게 얘기하는 게 제일 효과 있었어요.
아들
아들이귀여워1일 전
신뢰 문제 아니에요ㅋㅋ 다 그 나이 때 해요. 솔직하게 말했을 때 크게 칭찬해주는 게 포인트였어요.
커피
커피수혈중1일 전
맞아요, 솔직하게 말했을 때 리액션 크게 해주는 게 진짜 효과 있어요!
평범
평범한동네맘1일 전
7세 전후로 거짓말을 실험해보는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나쁜 의도라기보다 통하는지 안 통하는지 보는 거래요. 일관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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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그 시기에 똑같았어요ㅠ 혼내기보다 솔직하게 말했을 때 '고마워' 를 더 많이 해줬더니 좀 나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