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낳고 처음으로 진짜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예요?
저는 아들이 태어나고 한동안은 기쁘다기보다 무섭고 막막했거든요. 내가 이걸 잘 할 수 있을까, 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더 컸어요.
처음으로 진짜 행복하다고 느낀 건 아들이 3개월쯤 됐을 때 웃어줬을 때예요. 그 웃음 하나에 그동안 힘들었던 게 다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여러분들은 처음으로 행복하다 싶었던 순간이 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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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으로 '엄마' 라고 불렀을 때요. 그 전까지는 기계처럼 움직였는데 그 말 한 마디에 다 녹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