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거짓말을 너무 자꾸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6살 지후가 요즘 거짓말을 너무 자주 해요. 어린이집에서 뭐 했냐고 물으면 맨날 엉뚱한 얘기를 하거나 모르겠다고 해요. 어제는 선생님한테 엄마가 사줬다고 했는데 제가 안 사준 거였어요. 알고 보니 친구한테 빌린 장난감이었는데 그걸 숨기려고 거짓말을 한 것 같더라고요.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혼날까봐라고 하는데... 저는 별로 화를 많이 내는 편도 아닌데 왜 혼날까봐 거짓말을 하는 건지 속상하더라고요. 이 나이에 거짓말이 자꾸 늘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 건지 걱정도 되고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어요?
댓글 5
키즈
키즈카페단골3월 31일
6살이면 진짜 딱 이럴 나이예요 ㅋㅋ 우리 아들도 그랬는데 솔직하게 말했을 때 말해줘서 고마워 하면서 칭찬해주니까 거짓말이 조금씩 줄었어요.
채원
채원맘3월 31일
맞아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칭찬이 제일 효과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어린이집버스대기3월 31일
발달심리 책에서 읽었는데 이 나이 아이들은 결과를 피하려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고 해요. 비난보다 다음에는 솔직하게 말해줘 라는 쪽으로 유도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워킹
워킹맘5년차3월 31일
저도 엄청 속상했는데 크면서 나아지더라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저도 비슷했어요. 혼날까봐 거짓말 하는 건 이 나이 아이들한테 되게 흔하다고 하더라고요. 혼내지 않고 왜 그랬는지 먼저 물어봐 주는 게 제일 효과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