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 솔직 후기
아들이 7살 되면서 에버랜드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겠다 싶어서 오늘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이에요. 근데 솔직히 힘들었던 것도 있어서 같이 쓸게요. 좋았던 것: T익스프레스 아직 키 제한에 걸려서 못 탔는데(우리 아들이 키가 좀 작아서) 대신 롤러코스터 종류 중에 아이가 탈 수 있는 게 몇 개 있고 거기서 진짜 좋아했어요. 동물원 구역은 생각보다 규모가 컸고 아이가 기린 밥 주는 거 너무 좋아했어요. 힘들었던 것: 주말 웨이팅이 장난 아니에요. 인기 놀이기구는 40분~1시간은 기다렸어요. 앱으로 스마트 줄서기 꼭 활용하세요. 저는 이걸 몰라서 초반에 시간 많이 날렸어요.
댓글 7
에버랜드 스마트 줄서기 진짜 필수예요!! 저도 처음에 몰랐다가 나중에 알고 나서 효율이 완전 달라졌어요. 앱 미리 깔고 가세요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기린 밥 주는 체험 우리 아이도 엄청 좋아했어요!! 동물이 직접 먹는 거 보고 진짜 신기해했어요.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보다 동물원 구역이 더 기억에 남는다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맞아요! 우리 아들도 놀이기구보다 기린 체험 이야기를 더 많이 해요ㅋㅋ 집에 와서도 "기린 혀가 그렇게 길어" 하면서요
몇 시에 입장하셨어요? 저희는 항상 오픈런 하는데 그래도 주말엔 10시 전에 들어가야 오전엔 그나마 여유 있더라고요
10시 조금 지나서 들어갔는데 이미 사람이 많았어요ㅠ 오픈런이 맞는 것 같아요 다음엔 9시 입장 도전해볼게요
에버랜드 vs 롯데월드 아이 나이에 따라 다른데 7살이면 에버랜드가 더 재밌을 거예요. 공간이 넓고 동물원도 있어서요. 롯데월드는 실내라 날씨 안 좋을 때 좋고요. 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엔 에버랜드 완전 맞는 선택이에요!
후기 감사해요!! 저희도 이번 봄에 에버랜드 계획 중인데 스마트 줄서기 꼭 공부하고 가야겠어요. 앱 미리 깔아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