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원비가 월급을 다 잡아먹어요. 솔직히 얼마 쓰세요?
솔직하게 여쭤봐도 될까요. 이번 달 아들 학원비 계산해봤는데 제 월급이랑 비슷한 거예요. 영어 35만원, 수학 25만원, 피아노 15만원, 미술 12만원... 합치니까 거의 90만원 가까이 됐어요. 여기에 학교 준비물이나 체험활동 비용까지 하면 진짜 남는 게 없어요. 주변 엄마들한테 물어봐도 비슷하다고들 하는데, 다들 어떻게 감당하세요? 줄이자니 아이가 뒤처질까 봐 못 하겠고, 유지하자니 통장이 텅텅 비어가고. 서울 살다 보면 이게 현실인 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많이 보내는 건지 감이 안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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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100 넘었어요 ㅠㅠ 그러다 아이가 학원 가기 싫다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됐는데, 사실 줄이고 나서 오히려 아이가 더 자기 주도로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