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아들이 고른 간식 보고 웃음 참느라 혼났어요
오늘 아들이랑 마트 갔다가 간식 하나 골라봐라고 했더니 한참 고민하더니 진지하게 가져온 게 어른용 홍삼 젤리였어요. 포장이 예뻐서 고른 것 같은데 이거 왜 골랐냐고 했더니 이름이 젤리잖아 하는 거예요ㅋㅋ
어른 영양제인 걸 설명하고 바꾸게 했는데, 그 진지한 표정으로 홍삼 젤리 들고 온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혼자 웃어요.
아이들 마트 데려가면 예상 못 한 것들 가져오더라고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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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는 마트 갈 때마다 건전지를 사야 한다고 해요. 장난감에 필요하다고요ㅋㅋ 나름 현실적이에요.
건전지 매번 챙기는 거 너무 귀여워요ㅋㅋ 나름 필요한 걸 알고 있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