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욕을 배워왔어요... 어떻게 대응해야 하죠
5살 아들이 오늘 집에 와서 갑자기 욕을 했어요. 제가 너무 놀라서 어디서 배웠냐고 했더니 "친구가 알려줬어"라고 태연하게 말하는 거예요. 혼을 내야 하나, 왜 그 말이 나쁜지 설명해야 하나 일단 멘붕이었어요.
심하게 혼내면 오히려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서 무감각하게 반응하라는 말도 있고, 근데 그냥 놔두면 계속 할 것 같고.
어린이집에 연락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 친구 부모님한테도 알려줘야 하나요? 진짜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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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그 상황 겪었어요. 저는 무감각하게 반응하기로 했어요. 그 말이 나쁜 말이라는 거랑, 우리 집에선 안 쓰는 말이라는 것만 짧게 말해주고 반응을 크게 안 했더니 금방 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