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동생 태어난 뒤로 퇴행행동을 해요
9살 큰아이가 6살 동생이 관심받으면 갑자기 아기 말투로 말하거나 옷 안 입겠다고 떼를 쓰거나 해요. 동생 태어난 게 3년 전인데 최근에 갑자기 이러기 시작했어요.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건지 관심을 끌려는 건지 모르겠어요. 혼내야 하는 건지 받아줘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요.
댓글 6
9년
9년차육아인2월 17일
저도 비슷하게 겪었는데 혼내봤자 소용없더라고요 ㅠ 큰아이랑 단둘이 뭐든 한번 나가보세요. 저는 그냥 편의점 같이 갔다 왔는데 그게 애한테는 엄청 특별했나봐요. 그 뒤로 좀 달라졌어요.
오늘
오늘도파이팅2월 17일
형제 키우면 다 겪는 거예요. 저도 큰아이가 갑자기 젖병 달라고 한 적 있어요 ㅋㅋ 충분히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자연스럽게 돌아와요.
잠못
잠못자는엄마2월 17일
9살이면 학교에서 뭔가 힘든 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게 집에서 퇴행행동으로 나타나는 거일 수 있으니 학교 생활도 한 번 체크해보세요.
주말
주말엔공원2월 17일
학교 쪽도 확인해봐야겠네요. 단순히 동생 때문인 줄만 알았는데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워킹
워킹맘5년차2월 17일
큰아이한테 "너는 다 컸으니까" 이런 말 혹시 하고 계신 건 아닌지요. 그 말이 아이한테는 "넌 관심 밖이야"로 들릴 수 있어요.
초딩
초딩엄마됩니다2월 17일
큰아이한테 동생 돌보는 역할을 약간 맡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네가 도와줘서 엄마가 너무 든든해" 하면 책임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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