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들이 자꾸 거짓말을 해요
요즘 아이가 거짓말을 자주 해요. 숙제 안 했으면서 했다고 하고, 양치 안 했으면서 했다고 하고요. 처음에는 혼내지 않으려고 참았는데 횟수가 늘어나니까 화가 나더라고요. 어제는 학원 갔다 오면서 편의점에서 과자 사 먹고는 안 먹었다고 했어요. 혼날까봐 그러는 건 알겠는데 이게 습관이 되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댓글 6
잠못
잠못자는엄마3월 6일
8살이면 거짓말의 의미를 알기 시작하는 나이예요. 혼나는 게 무서워서 그러는 거니까 "솔직하게 말하면 안 혼낸다"는 경험을 쌓아주는 게 중요해요.
나름
나름열심히중3월 6일
거짓말 자체를 혼내기보다 솔직하게 말했을 때 칭찬해주세요.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다음에는 이렇게 하자" 이런 식으로요. 보상이 있어야 솔직해지거든요.
9년
9년차육아인3월 6일
솔직하게 말했을 때 칭찬하는 방법 오늘부터 해볼게요. 자꾸 화부터 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초딩
초딩엄마됩니다3월 6일
10살 아들도 그 시기 겪었어요. "거짓말하면 더 크게 혼난다" 이렇게 했더니 오히려 더 교묘해지더라고요 ㅋㅋ 방법을 바꿨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사실대로 말해줄래?" 하고 물어보니 좀 나아졌어요.
워킹
워킹맘5년차3월 6일
아이 입장에서는 혼나는 게 제일 무서운 거잖아요. 안전한 환경에서 실수를 인정할 수 있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줄어들 거예요. 힘내세요!
키즈
키즈카페단골3월 6일
큰 아이 키워보니까 이 시기 거짓말은 진짜 발달 과정이에요. 자아가 생기면서 나타나는 거라 너무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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