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저를 닮은 부분들
좋은 것만 닮았으면 좋겠는데.
닮은 것들: 급할 때 실수하는 것, 피곤하면 예민해지는 것, 맛있는 거 보면 참지 못하는 것.
다행히 닮은 것: 한번 빠지면 끝까지 하는 것, 의리 있는 것, 웃길 때 눈 찡그리는 것.
나쁜 것도 닮고 좋은 것도 닮았어요.
그게 너무 나한테서 나온 사람이라는 걸 느껴요.
댓글 2
소연
소연맘4월 29일
눈 찡그리는 것까지 닮는구나. 유전자가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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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서 나온 사람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아요. 닮은 게 당연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