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갈등 중재할 때 부모가 하면 안 되는 것들 정리해봤어요
육아 상담 선생님한테 들은 거랑 제가 직접 겪으면서 배운 거 합쳐서 정리해봤어요.
첫째,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 따지지 않기. 둘 다 감정이 있고 둘 다 억울해요. 판사 역할을 하려고 하면 한쪽이 반드시 불만이 남아요. 둘째, 더 어린 쪽 편 들기. 작다고 무조건 봐주면 큰 아이가 억울함을 쌓고 그게 나중에 더 크게 터져요. 셋째, 비교하기. 형은 이럴 때 안 그랬는데, 이런 말은 독이에요. 넷째, 싸우는 중간에 개입해서 길게 훈육하기. 감정이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는 말이 안 들려요.
제일 효과 있었던 건 각자 공간 분리 후 진정되면 각각 따로 얘기 나누는 거예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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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기가 제일 공감돼요. 저도 무심코 형은 안 그랬는데 했다가 큰 아이가 상처받은 거 나중에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