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욕을 배워와서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7살 아들이 오늘 저녁 먹다가 갑자기 '아 씨'라고 하는 거예요. 어디서 배웠냐니까 형들이 그랬대요. 놀이터에서 큰 형아들이 쓰는 말 듣고 멋있어 보였나봐요.
바로 혼내지는 않았는데 심장이 쿵 했어요. 이게 시작인가 싶어서. 남자아이들은 다 거친 말에 한 번씩 빠진다는데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어떻게 반응해주셨어요?
댓글 2
채원
채원맘15시간 전
남자아이 키우면 한 번씩 다 겪어요 ㅋㅋ 너무 놀라지 마세요.
과하게 반응하면 오히려 더 써요. 저는 그냥 '그 말 엄마는 별로야' 정도로 지나갔더니 금방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