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자꾸 거짓말을 해요
6살인데 요즘 거짓말을 자꾸 해요. 유치원에서 밥 먹었어? 응 먹었어 — 근데 선생님한테 확인하니까 안 먹었대요.
처음엔 그냥 넘겼는데 지금은 간식 먹었냐, 양치했냐, 손 씻었냐 뭘 물어봐도 다 했다고 해요.
왜 거짓말하는 건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혼내면 더 숨기는 것 같고.
댓글 3
키즈
키즈카페단골4월 29일
저도 같은 시기 있었어요. 거짓말 들켰을 때 크게 반응 안 하고 그랬구나 하고 넘겼더니 오히려 솔직해지더라고요.
혼내는 것보다 왜 거짓말했는지 물어보면 의외로 솔직하게 말해요. 혼날까봐 무서워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들켜도 괜찮다는 분위기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