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동생한테 너무 심하게 굴어서 걱정돼요, 어디서부터 잡아야 할까요
큰애(8살)가 작은애(5살)한테 장난이라는 명목으로 심하게 괴롭혀요.
머리를 쥐어박거나, 장난감 빼앗아서 놀리거나, 울면 더 웃으면서 하거나. 제가 혼내면 잠깐 멈추는데 제가 없으면 또 해요.
작은애는 그래도 형 따라다니고 싶어하는데, 볼 때마다 안쓰러워요.
큰아이한테 뭐가 문제인지 물어봐도 "그냥 재밌어서"라고 하는데, 이게 형제 사이 자연스러운 건지, 아니면 뭔가 개입을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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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선생님한테 들은 건데, 큰애가 동생한테 이렇게 하는 건 부모 관심을 독점하고 싶은 심리가 있을 수 있대요. 큰애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늘려보라고 하더라고요.
큰애 단독 시간 만들기 진짜 중요해요. 동생 생기고 나서 큰애가 소외감 느끼는 경우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