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소리를 너무 많이 질러서 자괴감이 들어요
오늘도 소리 질렀어요. 양치 안 하겠다고 버티는 4살 아들한테. 이건 매일 반복되는 건데 오늘따라 체력이 바닥이어서 감정 조절이 안 됐어요.
소리 지르고 나서 아들이 조용히 양치하러 가는 뒷모습 보고 화장실에서 울었어요. 나는 왜 이렇게 못하지. 내일은 안 그래야지 하면서 매번 반복이에요. 비슷한 분 계시면 어떻게 감정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댓글 3
미래
미래맘1일 전
체력이 진짜 중요해요. 저는 아이 재우고 10분이라도 스트레칭하면 다음 날 여유가 좀 생기더라고요.
저는 소리 지르기 직전에 5초 세기 시작했어요. 효과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데 횟수는 확 줄었어요.
5초 세기 해봐야겠어요. 오늘 아들한테 사과했더니 괜찮아 엄마 이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