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공원
3월 16일
댓글 4
4살이 혼자 먹겠다고 선언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 밥알이 다 퍼져있어도 다 먹었다는 게 중요하잖아요.
혼자 해냈다는 걸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잖아요. 그 뿌듯한 얼굴을 보는 게 저한테도 제일 기쁜 순간이에요.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는 말 너무 맞아요. 혼자 했지만 엄마가 봐주길 원하는 거잖아요.
흘리면서도 끝까지 하는 게 진짜예요ㅠ 아이들 그 집념이 가끔 놀라워요.
아들이 공부를 극도로 싫어해요
아들이 저한테 처음으로 화를 냈어요
아들이 학교에서 엄마 자랑을 했대요
아들이 한 말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
아들이 용돈 모아서 선물을 사줬어요
아들이 처음으로 요리를 해줬는데 진지했어요
4살이 혼자 먹겠다고 선언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 밥알이 다 퍼져있어도 다 먹었다는 게 중요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