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이 혼자 밥 먹겠다고 선언했어요
4살인데 항상 밥 먹을 때 옆에 앉아서 먹여줬거든요. 그게 습관이 돼서 저도 그냥 해줬는데, 어제 갑자기 나 혼자 먹을 수 있어라고 하더라고요.
반신반의하면서 지켜봤는데 진짜 흘리면서도 혼자 다 먹었어요. 밥알이 온 테이블에 퍼져있었는데 다 먹었어요ㅋㅋ
다 먹고 나서 저 보면서 웃더라고요. 엄청 뿌듯한 얼굴로. 뿌듯한 게 저인지 아이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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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이 혼자 먹겠다고 선언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 밥알이 다 퍼져있어도 다 먹었다는 게 중요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