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게 부끄럽다고 억지로 참는 5살 아들
5살인데 언젠가부터 넘어지거나 속상해도 울지 않으려고 꾹 참아요. 입 삐죽거리면서 눈에 눈물 그렁그렁한데 남자는 안 울어 이러면서 손으로 눈을 쓱 닦아요.
누가 그런 말 했냐니까 유치원에서 들었대요. 울어도 괜찮다고 아무리 말해줘도 안 믿는 것 같아요. 감정 억누르는 게 습관 될까봐 걱정돼요.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댓글 2
초등
초등준비중19시간 전
그림책 중에 '울어도 괜찮아' 있어요. 저희 애도 그거 보고 편해진 것 같아요.
아빠가 옆에서 먼저 울어줘야 해요. 저희 남편이 일부러 영화 보다가 울었더니 아들이 '남자도 울어도 되는구나'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