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숙제, 언제까지 도와주는 게 맞을까요
건우(초1)가 숙제할 때 항상 옆에 앉아달라고 해요. 혼자 못 하는 게 아니라 옆에 있어달라는 거더라고요. 안 있으면 "하기 싫어" 하거나 딴짓 해요.
이게 독립심 기르는 데 방해가 되는 건지, 아니면 이 나이엔 당연한 건지 싶어서 찾아봤어요.
전문가들 말로는 초2까지는 '함께 있어주기'가 맞고, 초3부터 점차 빼는 게 좋다고 해요. 완전히 혼자로 가는 게 아니라, 같은 공간에 있되 개입을 줄여가는 방식이요.
제가 실제로 해본 단계:
1단계(초1): 바로 옆에 앉아서 같이 하는 척
2단계(초2 예정): 같은 방 다른 곳에서 내 일 하기
3단계(초3 예정): 다른 방에서 "다 하면 불러"
지금 1단계 중인데, 옆에 있어주되 문제는 직접 안 풀어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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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계별 방법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저장해둬야겠어요. 저는 아예 안 도와주려다가 아이가 아예 손 놓더라고요ㅠ
옆에 있어달라는 게 독립심 방해가 아니라는 거 안심이 돼요. 저도 옆에 있어달라는 거 그냥 들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