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갈등 중재할 때 부모가 절대 하면 안 되는 것들
두 아들 키우면서 형제 싸움 중재하다가 진짜 뼈저리게 느낀 것들이 있어요. 공유할게요. 첫째,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하려 하지 말기. 판사 역할 하면 아이들이 경쟁적으로 자기 주장하고, 부모가 어느 쪽 편드는 거로 받아들여요. 둘째, 형이니까 양보해 절대 금지. 이게 형한테 만성적인 억울함을 만들고, 나중에 폭발해요. 셋째, 싸우고 있을 때 당장 결론 내려 하지 말기. 흥분된 상태에서는 해결이 안 돼요. 일단 각자 진정시키는 게 먼저예요. 저도 다 실패해보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이라 공유하고 싶었어요. 다들 형제 갈등 어떻게 중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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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니까 양보해 진짜 안 되는 거 맞아요. 저도 그 말 했다가 나중에 형이 '나는 항상 양보해야 해?'라고 하는 걸 보고 충격받았어요. 그 이후로 절대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