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말 한마디에 하루 피로가 다 풀렸어요
오늘 하루 진짜 힘들었어요. 일도 많고 집에 와서도 청소에 저녁 준비에 정신없었는데.
아이 재우면서 잘 자라고 불 끄려는데 아들(6살)이 "엄마, 오늘 고생했지?" 라고 하는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어 어떻게 알았어?" 했더니 "엄마 눈이 피곤해보여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에 웃음이 나오면서 눈물도 났어요. 얘가 언제 이렇게 컸지 싶고. 다들 이런 순간 있으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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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이 피곤해보여서 ㅠㅠㅠ 이거 진짜 울컥하네요. 6살이 이런 말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