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동생 같은 친구를 챙겨줬어요
아들(10)이 반에 혼자 있는 친구가 있대요.
오늘 쉬는 시간에 같이 놀자고 했다고. 그 친구가 좋아했다고.
얘기하면서 엄마 나 잘 한 거지? 했어요.
잘 한 거야. 라고 했더니 그렇지? 하면서 웃었어요.
혼자 있는 친구를 보는 눈이 있다는 게 이미 다 됐네 싶었어요.
댓글 2
평범
평범한동네맘4월 29일
엄마 나 잘 한 거지? 이 확인이 귀여워요. 칭찬이 필요한 건데 이미 스스로 잘한 줄 알고 있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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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친구를 보는 눈이 있다는 말. 그 관찰력이 이미 공감 능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