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버스대기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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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말해줬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신뢰감이에요. 그 소통을 쭉 유지하는 게 청소년 되어서도 이야기해주는 아이가 되더라고요
남자애들이 운 걸 말하기가 쉽지 않은데 엄마한테 숨기지 않은 게 진짜 대단해요. 엄마를 얼마나 믿는지 알 수 있어요
그 아이 말이 다 끝날 때까지 아무말 안 하고 들어줬어요. 그랬더니 스스로 "내일은 괜찮을 것 같아"라고 하더라고요
육아하면서 도움됐던 것들 (책, 유튜브, 앱)
아들이랑 텃밭 가꾸기 시작했어요
야뇨증, 7살인데 아직도 이불에 싸요
아들이 한 말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
아들이 용돈 모아서 선물을 사줬어요
아들이 처음으로 요리를 해줬는데 진지했어요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말해줬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신뢰감이에요. 그 소통을 쭉 유지하는 게 청소년 되어서도 이야기해주는 아이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