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엄마가 제일 예뻐"라고 했는데 이게 왜 이렇게 오래 기억되는지
지난주 일인데요. 제가 뭔가 스트레스 받아서 대충 있던 날이었어요. 화장도 안 하고 머리도 묶고.
그때 아들(6살)이 와서 제 얼굴을 한참 보더니 "엄마 오늘 진짜 예뻐"라고 하는 거예요.
"어? 왜?"라고 했더니 "그냥 엄마 얼굴이 제일 예쁜 거 같아서"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사탕발림 같으면서도 진심인 것 같아서 그 말이 일주일째 기억에 남아요.
아들 말 중에 오래 기억에 남는 거 있으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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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마 얼굴이 제일 예쁜 것 같아서 ㅠㅠ 이 말 진짜 치명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