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기고 나서 첫째가 달라졌어요
둘째 태어난 지 두 달 됐어요. 첫째가 6살인데 처음엔 동생을 어색해하더니 요즘은 저보다 더 챙겨요.
울면 달려가서 손 잡아주고 제가 기저귀 갈 때 옆에서 물티슈 뽑아줘요. 어제는 동생한테 책 읽어주는 걸 봤는데 목소리가 완전 엄마 흉내더라고요 ㅋㅋ 형이 되니까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싶어서 제가 더 미안하고 고마워요. 큰아들이 제일 예쁜 순간이었어요.
댓글 2
주말
주말엔공원18시간 전
아 이 글 보니까 둘째 낳고 싶어져요 ㅋㅋ
첫째한테 단둘이 시간 꼭 만들어주세요. 형 역할 잘 해줄수록 그 시간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