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공원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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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성격 더러웠는데 이제 뭐 실수해도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넘어가요 ㅋㅋ
잠 없는 건 못 참았는데 지금은 새벽 수유하면서 영화도 한 편 봐요. 사람이 적응해요.
저는 공감 능력이 훨씬 깊어졌어요. 다른 엄마들 보면 눈물부터 나요.
아들이 공부를 극도로 싫어해요
아들이 저한테 처음으로 화를 냈어요
아들이 학교에서 엄마 자랑을 했대요
아들이랑 단둘이 처음으로 여행 갔어요
육아하면서 도움됐던 것들 (책, 유튜브, 앱)
오늘 아들이랑 열받아서 진짜 싸웠어요
저는 진짜 성격 더러웠는데 이제 뭐 실수해도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넘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