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스스로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해서 지쳐요
8살인데 양말도 제가 신겨줘야 하고 가방도 제가 싸줘야 하고 뭐 하나를 혼자 하지 않으려고 해요. 시키면 한다고 했다가 결국 안 하고 저한테 해달라고 누워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뭐든 혼자 하고 싶어했는데 갑자기 이래요. 동생 태어난 지 6개월 됐는데 혹시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계속 해주자니 버릇되는 것 같고 안 해주자니 등교 시간 놓칠 것 같고 매일 전쟁이에요.
댓글 2
미래
미래맘13시간 전
첫째랑 단둘이 보내는 시간 하루 10분만이라도 만들어보세요. 많이 풀려요.
해줘야 할 때는 해주되 '우리 큰 형아 진짜 도와줘서 고마워' 이런 식으로 치켜세워줬더니 스스로 하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