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육아를 도와준다는 기준이 저랑 너무 달아서 대화가 안 돼요
남편은 주말에 아이랑 2시간 놀아줬으면 "오늘 애 봤잖아" 라고 해요. 저는 그 2시간 사이에 밥 세 번 챙기고 씻기고 재우고 중간중간 다 했는데. "봤다"는 기준이 뭔지 진짜 모르겠어요.
화내면 "내가 안 하는 것도 아니잖아" 라고 하고. 맞는 말인데 왜 이렇게 억울하고 화가 나는지. 남편 도움 많이 받는다는 분들은 어떻게 조율하셨는지 궁금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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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다른 거 진짜 공감이에요ㅠ 저는 역할을 아예 나눠버렸어요. 남편 담당 영역을 딱 정해두면 '도와준다' 개념이 없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