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입원했을 때 제가 제일 먼저 한 일
갑자기 고열로 응급실 갔다가 입원하게 됐어요. 짐 챙기러 집에 왔는데 아이 좋아하는 레고랑 학교 필통을 같이 챙겼어요. 필통은 왜 가져가냐고요... 아이가 "퇴원하면 학교 가는 거 맞지?"라고 했거든요. 그 말에 너무 울컥해서. 아픈 와중에도 학교 걱정하는 아이가 기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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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삼형
삼형제출동3월 12일
아픈데도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얼마나 건강한 아이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빨리 나으세요!
입원 중에 학교 걱정하는 아이... 너무 기특하고 짠해요ㅠ 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다음 날 퇴원했어요! 아이가 제일 먼저 "나 학교 갈 수 있어?" 물어보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