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야기1일 전
아들이 "엄마 친구 있어?"라고 물어봤어요
오늘 차 타고 가다가 아들이 갑자기 "엄마는 친구 있어?" 하고 묻는 거예요. 7살인데.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물어봤더니 "엄마가 항상 나랑만 있는 것 같아서"라고 하더라고요. 순간 뭉클했어요. 저 요즘 진짜 아이 외에는 만나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아이 눈에도 보이나봐요. 그러면서 "엄마 친구 많이 만나"라고 하는데... 7살짜리한테 위로받은 느낌이었어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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